안녕하세요? 8/5일 프라도 미술관을 시작으로 6박7일 레알펙에 참가한 홍신자 입니다,
여행 시작전 프라도 미술관 작품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실제 작품을 보니 가이드님의 설명과 함께
감동이 더 했습니다,
이승기 닮으신 한지원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스페인 역사에 대한 소개까지 버스이동이
지루할틈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에너지가 방전되가고 있을때 충전되는 느낌이랄까?
한지원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유시간에 본 아름답고 고요하고 역동적인 분수쇼에서는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는 콜롬부스의 귀환을
맞이하는 이사벨 여왕의 모습도 보았습니다.
영웅과 거장과 희생이 있었기에 해가 지지않는 열정의 국가, 현재의 스페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케리아 시장에서 휘바람을 불며 쥬스를 파는 아가씨의 미소가 오늘도 미소짓게 합니다.
동행하신 분들과 익숙해져가고 음식과 태양에 적응될때 헤어지려니 섭섭함과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계신 콜럼비아, 영국팀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 다시만나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한 지 원 지식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