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현님!
후기로 다시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벌써 이주가 가까이 시간이 지났네요.,
역시 올여름도 빠릅니다ㅜㅜ
투어가 끝날때까지 어머님을 대신해서 여행일정 세우려고
꼼꼼히 메모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해본적이 없는 제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셨다하니 다행이네요.
부디 다녀가신 파리의 모습이 두분이서 평생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한국에서도 행복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파리에서
이혜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