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뵙고 싶었는데
만나서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아쉬움만 남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돌로미티 가요.
북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꼭 한번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국경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좋은 투어를 기획하겠습니다.
가족분들이 보내주셨던 친절과 배려 꼭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오시면 제대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있었으면 합니다.
베네치아에서 담아 가셨던 그 에너지가
중원씨의 반복되는 일상속 힘이 되길 소원합니다.
남겨 주신 글이 부끄럽지 않은 그런 투어를 향해 달려 가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때에 다시뵙길 기대하며..
베네치아에서
임성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