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아이와 가족이 함께한 투어였습니다.
하루종일 하는 투어라 아이가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해박한 지식으로 잘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 덕에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베르사이유 궁전 가이드님의 설명고 함께 다 둘러보고 나오면서
아이가 저를 보며 엄지척! 을 보내더군요 너무 좋다고..
혼자 학생때 왔을때 봤었던 베르사이유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고흐의 자취와 함께한 오베르 쉬르 우아즈도 너무 멋졌구요
날씨도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강추 백개 날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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