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영님!ㅎㅎ
벌써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신지 시간이 꽤 흐른것 같아요~ㅎ
잘 지내시고 계시죠!?^^
이것저것 준비는 나름 했지만 많이 부족했을텐데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시간이 가족분들의 가슴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ㅎㅎ
45도의 뜨거운 열기속에 7월을 거쳐 8월의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이제 이곳은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꽤나 쌀쌀해졌고,
낮에는 햇살이 따스하고 바람은 시원하니 여행을 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로 돌아온 것 같아요.
한국은 어떠한가요~?
전 내일 다시 베르사유로 떠납니다.
항상 발걸음을 하는 곳이지만 가는 순간순간마다 참 다른 감정과 기대와 설레임이 가득 한 곳인 것 같아요.ㅎ
다음번에 다시 여행을 오시게 되었을때에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로
풍성한 볼거리로 가족분들에게 좋은 추억 안겨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일들이 가득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