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프랑스 자전거나라 이서준 가이드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렬한 태양 때문에 조금은 더운 날씨였지만, 빛나는 태양이 있기에 생 샤펠의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도 더욱 빛이 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 샤펠의 빛나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오페라 갸르니에의 화려한 금빛 장식들 처럼, 선생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도 반짝반짝 빛나시기를 기원하며 다시금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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