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진님!!!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함께 오셨던 유진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와 유진님 모두 너무 열심히
투어 들으시고, 또한 어머님이 연예인인지 제가 명단을 한번 더 확인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근처에서 딱 붙어서 집중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랬었는데 광장에서 다시 만나기 전에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들어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엄청 아쉬워했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항상 손님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이 있는 거 아니겠습어요? 그 마지막 한시간을 더 듣기 위해서
다시 어머니랑 로마를 저를 찾아주시면 되죠! 로마에 친한 친구 한명 생겼다 생각하고
다음에 오실때 또 연락해주시면 언제나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학생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마지막 대학생활 재미있게 즐기시고 졸업하시면 다시 또
유럽으로 여행오세요!!!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이효진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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