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정님!
7월 4일 로마버스투어를 진행했던 문경림가이드입니다!!
콜로세움, 카드.. 이야기로
소정님과 가족분을 한번에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
이 또한 우리만의 추억이겠죠? ^_____^ (저도 결제가 안된다고 하시는 이야기에 약간 당황했지만요 ^^;)
우리가 7시 50분에 만나 6시 30분까지..
외곽부터 시작해서 로마 시내까지.
7월이지만 무더웠던 날씨속에서
여유로운 것 같았지만 조금은 바쁘게 흘러갔던 하루가 생각나네요.
그 점심시간... 뛰시던 어머님과 아버님이 생각나네요...
어머님과 아버님께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이야기를 드리고싶네요...ㅠㅠ
어머님과 아버님의 긍정의 파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은 조금은 더 더워졌고 땀이 비오듯 흐르고.. 매일같이 흠뻑쇼를 즐기고 있습니다 :)
한국도 많이 습하고 덥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소정님과 가족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함께했던 약 12시간. 소정님과 가족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겨주시고,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만남이 인연의 시작으로 다시 만나 뵙는 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또 만나요!!!!!
-로마에서 문경림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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