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리님.
8월의 끝자락에, 아직 28도를 웃도는 날씨로 여전히 파리는 여름입니다.
언제가 보았던, 소낙비가 내리던 파리는 마치 꿈속에서 보는 장면인 듯, 비현실적인 모습을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만난 비오는 풍경,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파리의 모습입니다.
파리는 “내가 와 있는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파리 입니다.” 라는 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아시죠?! ㅎ
다음번에 오실때는 햇살가득한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길 빌겠습니다. 뭐, 언제 오시더라도 항상 예쁘겠지만..
좋은 추억 잘 간직하시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최준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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