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예쁜 임유정 님 그리고 이재관 님 안녕하세요!
지난 8월 8일 함께해 주신 25인 고객분들 모두 참 예쁜 분들이셨습니다.
함께했던 우리 강현이도 예쁘고 함께한 커플분들도 너무 예뻐서 박물관이 작품들이 아닌 예쁜 고객분들의 모습으로 가이드인 제게 반짝반짝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함께하신 시간이 두 분께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 그 추억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투어 종료시에 꼭 드리는 말씀이에요.
어린이들과 함께하신 부모님들은 장차 자녀분들이 보내드리는 효도관광으로,
솔로로 찾아주신 분들은 장차 소중한 사람과
커플로 오신 분들은 장차 예쁜 아이와 찾아주시라 말씀드리죠.
한 번 맺고 끝나는 인연이 아닌 오래오래 발전하는 인연으로 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임유정 님의 복중에 예쁜 아가가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괜히 제가 다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그 어떤 소식보다 반갑고 또 그런 소중한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평생에 딱 한 번의 여행이 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했는데
꼭 다시 모시기 위해 깊은 인상을 만들어 드리는데 집중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다시 오셨을 때 보시고싶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 약속 지킬게요. 여기 프랑스 파리 박물관 그리고 미술관을 지금처럼 활보하고 있겠습니다! 꼭 다시 들러주세요!
예쁜 아가 건강히 순산하시고 파리에거 세 분 모실 날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반짝이는 일상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은혜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