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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가영가이드 입니다
작성자 이가영 가이드 등록일 2019-08-25
구분 투어상품
[ 이탈리아 남부환상투어 ]
조회수 4,756

안녕하세요.
7월28일 남부투어 담당 이가영가이드 입니다.

한달전 느끼셨던 당황에 상황 설명과 함께 사과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그날은 많은 비 예보가 있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폼페이 도착과 동시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종일 비 예보로 입구에서 우산과 우비를 구입해야하는 손님들이 있으셨습니다.

38명이라는 인원이 그곳에 서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바람과 함께 폭우가 몰아치며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손님들까지 폭우를 온몸으로 맞아야해서 입구로 먼저모셨습니다.
약간의 지붕과 나름 작은 공간이 있어 조금은 덜 맞을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이동 전에 ‘왼쪽 앞에 보이는 입구로 먼저 모시겠습니다. 우비 사고 계세요’ 라는 멘트를 했습니다.
늘 같은 입구로 단체 입장을 하기때문에 입구의 갯수까지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먼저 안쪽으로 모시고 인원체크 후 다시 나와서 우비사는 장소에 도착해 수신기로 남은 인원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아 계시던 분들께서 상점 바로 오른쪽 다른 입구로 이동을 하신 후였습니다.
아마도 줄을 서있는 외국인들을 보고 저기일거라고 생각하신듯 합니다.

사무실 전화가 연락이 되지 않아 후에 일행과 떨어진 한분이 일행과 연락이 닿은 후
팀에 합류하고 사과도 없었다는 말은 아니것 같습니다.

이건 꼭 풀어야할 부분인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비오는데 고생시켜 드렸네요. 고마워요 친구분’ 이라는 말씀을 드린 후에 입장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이젠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 앞서 연락처를 공유하지 못해 저와 연락이 빨리 닿지 못한건 제 불찰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꼭 사과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올 여름 유일하게 딱 하루 폭우가 몰아쳤던
불편한 날씨와 불편한 상황에서도 다른 분들의 여행까지 망쳐질까봐 배려하신 부분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잘보내세요

 

-로마에서 이가영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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