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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페인 레알팩 6박 7일을 회상하면서
작성자 류명현 등록일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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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스페인 6박7일 레알팩 (4~10월) ]
조회수 3,854
8월 스페인 레알팩 6박 7일을 회상하면서
 
6일째 되는 날 스페인의 음식에 흥미가 없어지면서 한국의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가이드님한테 한국 식당을 물어 하나 식당에 갔다.
출입구에서 맞이하는 영어로 말하는 중국인 같은 남성형의 여인. 부인한테 말했다. “여기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인 것 같아 나가자.” 그 때 바로 털보 남자가 다가와 저는 한국인 이라고 했다.
오삼 불고기, 순두부 찌게, 군만두, 떡볶이, 소주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털보 직원한테 계산을 하면서 까탈루냐 광장에 가야 하는데 택시를 어디서 타야 물으니, 어리둥절하면서 주인장 아줌마를 불렀고, 곱상한 한국인 여자 사장님이 나와서 여기서 택시타면 빙빙 돌아간다고 걷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음식의 평을 했다. “우리나라 음식점들은 너무 단 것을 추구하는데 여기는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하고 있어서 너무 기쁘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광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15년 넘게 해외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누구나 자신감에 넘쳐 설명을 줄줄줄 하는 가이드. 정말로 많다.
이번 레알팩 가이드는  철기 문명이 15세기 이후 중남미를 학살한 스페인 역사를 다각도로 보는 눈이 정말로 좋았다.
스페인의 역사와 유적지의 적절한 설명은 눈으로 보는 여행지에 스토리가 하나씩 만들어 지게 하고 있었다.
 
이번 레알팩 가이드를 통해서 여행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미술관, 대성당, 가우디 건축물 등이 중요한 스페인의 중요한 관광자원일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관광자원은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시간은 말없이 흘러가지만 시간에 새겨진 이야기는 인연이 되어 나의 몸이 될 것입니다.
한국인의 정신을 간직하고 열심히 사시는
백인필 가이드님. Muchas 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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