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보미님! 반갑습니다.^_^
파리에서 뵌 지 2주가 다 되어가네요~
파리는 언제 더웠냐는 듯이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와 선선한 바람이 가득 불어오고 있어요.
일상에서의 시간을 보내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여행의 추억을 직접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항상 다양한 감정을 한 번에 안겨주는 선물세트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특히 파리에서는 쉴 틈 없는 일정과 볼거리에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새로움과 즐거움이 더해져서 큰 즐거움으로, 또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행을 함께하는 가이드로서 가족분들께 즐거운 시간을 더해드렸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이드에게 정말 힘이되는 좋은 칭찬을 해주신 것 같아요.^_^
파리 여행에서의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 간직하시면서
일상 속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리에서 김주연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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