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에 어쩌다보니 저희 두 명만 투어를 신청해서 가이드님까지 총 3명이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어떤 질문을 해도 항상 웃으시며 최선을 다해 알려주시려 노력하셨죠.
그 속에서 느껴진 배려심과 적절한 유머코드 덕분에 가이드님이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순식간에 투어 마무리 시간이 다가왔어요.
투어가 짧다고 느껴지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다 친절한 황혜인 가이드님 덕분이겠죠.
다시한번 바르셀로나를 찾게 된다면, 황혜인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친절하고, 재밌던 투어. 감사합니다. 가이드님~ 다음에 또 만나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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