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희님.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지점 강경원 가이드입니다.
에트르타, 옹플뢰르, 그리고 몽생미셸.
프랑스인들은 이곳들을 적어도 3일에서 1주일 정도는 잡고 가서 보는 곳들이랍니다.
하지만 언제든 가고싶을 때 갈 수 없는 우리들은 하루만에 완전정복!
속성코스로 다니다보니, 체력이 좀 소진되셨나봐요 ^^;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여드리고픈 자전거나라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날씨가 좀 풀렸을까요? 유럽은 지금 날씨가 선선하니 아주 좋답니다.
파리는 최고온도 24도네요!
전 지금 네덜란드에 있어요. 다시 네덜란드로 와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겠죠?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동생분과도 친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그래야 또 같이 올 수 있으니까!
또 다시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요. 행복하셔요 ^^
이상, 로테르담에서 강경원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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