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이 100개라 스스로 소개하신 백계정 가이드님..ㅋㅋ
(첨엔 뭐지 했는데 은근 중독성있어요 ㅋㅋㅋ)
더위가 다 가시지 않은 8월 말의 스페인 남부는 생각보다 많이 뜨거웠고
시차 적응하느라 정신이 혼란한 상태였지만
가이드님이 차분하면서도 더위에 정신 잃지 않게 중간중간 개그도 섞으시면서
스페인의 매력을 열심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생각 보다 많은 것을 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날씨가 어떻든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모습으로
한명한명 은근히(?) 챙기시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날씨도 덥고 인솔하느라 힘들고 짜증날법도 한데 말이죠.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bb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 또 스페인을 간다면 또 뵙고 싶습니다. =)
백계정짱!!ㅋㅋ 남부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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