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투어신청한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곳을 좋은분이 감성적으로 한층더 복돋아주는 여행이었어요.
장소마다 어울리는 음악으로 다녀온 다음에도 그음악을 들으면 그곳이 떠오르는 추억 자동소환마법 걸어주시고
두고 두고 곱씹게 해주시는 신통방통한 능력을 가지고 계셨던 '장재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친한 후배와 꼭같은 페이스를 가지고 계셔서 자꾸자꾸 생각나게 하십니다.
음악을 들으며 하는 여행이 이케 좋구나. 그리고 같이 간사람들이 같은 음악을 듣고 느낀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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