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8월의 마지막 날 서연님과 지연님 저와 함께 바티칸을 여행했었죠!
반일투어라 바티칸 안을 바쁘게 이곳저곳 이동하며 여행했습니다. 바쁜 반일투어를 마치고나면 지치시는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야경투어에서 다시 만났을 때 제가 바로 “컨디션은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었어요.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도 야경투어를 마칠 때까지 지치지 않고 투어를 함께해주셨어요. 두 분의 에너지가 저에게까지 전해져서 저도 너무 힘이 났었습니다,
두 분의 밝은 에너지가 그날 투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로 올려주셨던 것 같아요!:)
그 밝은 에너지 항상 간직하시면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로마는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한국은 태풍이 지나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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