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귀한 시간 내시어 이렇게 위트있는 제목으로 마음을 남겨 주셔서
피곤한지 모르고 늦은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습니다.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아버님 동생분 친구분도...모두 말입니다.
그리고 앞자리에서 성실히,열심히,정성으로....어떤 표현으로도 부족하네요.
마음으로...라는 표현이 맞겠어요.
마음으로 경청해 주셔서...제게 큰 힘이 되어주셨어요.
저희들이 혼자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잖아요.고객들과 소통을 하면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데요.
소통하면서 한 방향을 바라보는것 같아 저 또한 즐거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일상과는 다른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아...이런 삶도 있구나...
삶의 이런 맛도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삶에서 다양한 맛을 찾아주고 즐기게 해줍니다.
그런 달콤한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그 여행의 시간을 붙잡고 싶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고 그렇지요.
모든 여행자들이 같은 마음일 겁니다.
치열한 일상이 있기에 달콤한 여행이 있습니다.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야 될 때...조금은 지칠 때...
그 때마다 여행의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혹은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는 달콤한 상상을 하다보면
고단한 일상앞에서 자유로워짐을 느낍니다.
여행은 삶의 발란스를 맞춰주는 삶의 중요한 양념입니다.
그 맛...
그 달콤한 맛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민선생님....
명성이라니요....제게 그런 표현은 과찬이시구요.
제가 정말 운이 좋아서 제가 기획한 또 다른 프로그램에 선생님과 다시 만나뵙게 된다면 큰 영광이겠습니다.
그때는 이것은 옳은 것입니다....라고 외치겠습니다.^^
특별한 시간... 귀한 시간을 제가 동행해 드릴 수 있어 제게도 뜻 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버님과 동생분 친구분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