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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님안녕하세요. 김보연가이드입니다.
작성자 김보연 가이드 등록일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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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남부 1박 2일 레알팩(4월~10월) ]
조회수 3,636
안녕하세요 은경님.. 그리고 가족분들 :) 
아침 가장 먼저 인사를 드렸었었죠? 이틀의 캄파니아 이탈리아 남부에서 함꼐 시간을 보낸 김보연가이드입니다.
하루 하루 날씨가 신기할만큼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는 토스카나투어를 진행했는데 여름이 지나고 처음으로 가죽자켓을 꺼내입었네요. ㅎㅎ
땀이 송글 송글 맺히던 날씨.. 여름이 떠나가며 제가 이 가는 여름을 보내기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러고 저는 햇볕이 쨍한 쉬는 하루
?시간을 내어 잽싸게 마지막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은경님께서 남겨주시는 글을 읽으니 아마 마지막 여름이었을 남부 레알팩 양일이 먼 기억처럼 떠오릅니다.
 해변을 채운 사람들.. 발을 담구어 열을 식히던 시간들..
제가 동생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 가셨었죠? ㅎㅎ 식사를 즐거이 마치셨다는 가족분들의 대답과 숨길 수 없는 표정에 괜시리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이틀간 크고 작은 상황들이 생길 때마다
????버스 가장 앞, 항상 제 곁에 계셔주시는 가족분들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태도와 화목한 마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큰 심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했어요. 

그 다음 날 나폴리 고고학 박물관에서 준휘양의 호기심과 흥미로움은 충족되었을까요?
저도 나폴리 고고학박물관을 가본 지 이미 오래되어서.. 한번씩 공부를 할 겸 사진을 찾아 보기도 하지만
역시나 실제로 마주하는 끝없이 긴 세월을 간직한 유적들?은 이탈리아에 내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진지하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상냥하다는 몇가지 제가 좋아하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시던 가족분들. 폼페이에서 귀기울여주시는 모습,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던 모습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감사한 인사의 글 잘 읽었고 마음에 간직할게요.
간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한번씩 이탈리아 여행을 기억에서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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