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라에서 날아오르는 사진!
강권하지는 않고 가볍게 말을 던져봐서 떨지 않고 하실 수 있는 분들만 찍어드리는데,
강단있게 자알 날아~ 오르셨죠...ㅎ
건너가면서 발이 떨리는 분들이 실제 있어서 권하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동생분의 이야기를 여기에 와서 이해했다고 약간의 에피소드도 들려주셨는데,
요즘 돌아서면 잊어버려서 손님들께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러려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죠^.^
첫 시작부터 그 커피를 받았어야 하는데 하는 미련이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지나고 나니 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순발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미련 곰탱이여서 이해를 바랍니다.
제가 커피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더라도 받았어야...
미련은 남지만 마음은 충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좋은 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자전거나라를 기억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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