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투어신청한 남자4명 팀원입니다.
우리팀은 마지막 여정으로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팀원들의 에너지는 바닥으로 투어를 취소하려 했어요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찾아간 프라하 역에서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셔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는 장소마다 아주 쉽게 해설해 주셔서 그냥 귀에 팍팍 꼽히고, 거기에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들려주셔서 프라하를 맘껏 심취하였습니다.
헤어질 땐 이번 겨울에 와이프랑 온다고 했는데, 한국돌아와서 와이프랑 얘기하니 저랑 가자고 하니 안간다네요
대신 와이프 혼자 간다면 제가 다시 예약해 놓을테니 그때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우리팀 여행을 마지막 부분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젤다크맥주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장재희 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얀 내포묵 신부께 제가 빌어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