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는 5년전 독일여행 때 현지투어로 두번 인연을 맺었었습니다.
이번엔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바티칸 전일투어를 신청하게 됐고 박무늬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반일투어와 전일투어를 놓고 고민이 많았었는데, 결과론적으로 전일투어 신청하길 너무 잘했다 생각합니다. 박무늬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가이드 덕분입니다. 바티칸시티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다 알아온 것 같습니다. 어쩜 그리 똑똑하고 상냥하고 열정적인지 감탄하며 보낸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박무늬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찌는 더위에 전일투어 신청한 저의 발등을 찍고 싶었을 거란 생각이ㅎㅎ
추천해주신 자몽젤라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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