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말 부터 몇일전까지 유럽 여행을 하면서 자전거 나라를 이용해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파리에 처음 도착 했을때,
흑인도 많고 북역이 워낙 위험하다는 얘길 많이 들은지라,,
괜히 무섭기도 하고,, 파리 첫 인상이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루브르 투어를 하면서 완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류은혜 가이드님을 만나
미술에 대한 얘기, 역사 등등 오전 반일 투어만 한게 아쉬울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랑 투어를 다녀와서도
가이드님 얘기만 하루종일 할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ㅋㅋ 과 설명은 정말 끝판왕이 아니실가 싶습니다.ㅋㅋ

전부터 여행을 가면 그 도시에 한번씩은 투어를 진행해 와서
많은 가이드님들을 만났었지만
정말 제일 인상깊고 박수가 절로 나오는 분이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파리에 대한 인상도 달라져서
미술작품도 찾아보고 도시에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파리로 떠나고 싶네요~

류은혜 가이드님 수고하셧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