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환님!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승환님과 9월 6일 토요일 오후에 함께 하고, 벌써 그 다음주가 되었네요.
여행은 잘 하고 계실까요?
아니면 지내시던 곳으로 돌아가셨을까요?
투어 시간이 길지 않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마지막에 인사드렸던 것처럼 어디에서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승환님과 함께했던 9월 6일 토요일 오후는 참 더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도 손님들이 지치는 내색 하나 하지 않고 따라와주셔서 저도 모르게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말하느라 신이 났었네요ㅎㅎ
수많은 인파를 헤치며 따라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가 승환님께 전달이 되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서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디 선생님께도 꼭 전해드릴게요!ㅎㅎ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