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희태 가이드님 그리고 김주연 가이드님,
오늘 투어 함께한 홍경애, 원미소 모녀에요^^
우선 정희태 가이드님은 요번이 함께하는 3번째 투어에요. 2년전 파리에 왔을때 저희의 첫 유로자전거나라 투어였던 루브르 투어와 몽생미셸 투어를 모두 함께 했던
정희태 가이드님과 명품 베르사유 투어도 함께 하게되어
얼마나 반가웠던지 몰라요~ 이것도 인연이죠?
저희의 첫 투어때 너무나도 설명을 잘 해주셔서
파리의 역사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들어서
투어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던거 같아요.
요번에 또한 깔끔하고 유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파리의 역사가 더 궁금해졌던 하루였어요.
오늘 베르사유 궁전 안에서 말씀하신 영화
집으로 돌아가면 곧 보려구요.
다음엔 미리 연락 드릴게요.
그때는 정말 파리에 아는 지인이 한명 생기는 느낌일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김주연 가이드님,
오늘 밝고 유쾌하게 즐거운 투어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주연 가이드님의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엄마가 감정이입이되어 눈물을 흘리실뻔 했대요.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인원가운데 너무나 수고하셨고,
두분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항상 힘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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