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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훔친 후기.
작성자 권순미 가이드 등록일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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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가우디 버스투어 ]
조회수 3,856
이준영님 

그라나다 여행까지 마치시고 추석 연휴였을텐데.. 지금은 어느 곳에 계실까요?

가우디 버스투어를 함께 했던 누리아 가이드입니다. 

엊그제 월요일에 몬세랏 전망대에서 우연히 마주쳤었죠!! 정말 반가웠습니다. 몬세랏 미카엘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에 만날 줄이야.!! 그제서야 그 전날 여행에 대한 이야기라도 짧게 나눌 수 있었는데요.. 가우디 버스투어 마지막에.... 성가족성당을 들어가기 전.. 투어를 마치고 나서야 폭우가 쏟아져서. 저도 한참을 걱정을 했었는데.. 성당내부에서 한참을 머무셨다고 해서... 
그래도 성가족성당 내부는 여유있게 보셨을까요? 어머니와 같은 성을 같고 있어서.. 뒤늦게서야 몬세랏에서 안동권씨라고 가족이라고 반가워했었는데요. ㅋ 

어머니와 함께 여행하시는 모습에서 듬직한 모습에 어머님이 매우 만족해 하심며,  일요일에 함께 가우디 투어를 함께 하는 모습에서도, 행복해 하시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준영님이 참 멋진 아드님이구나, 훌룡하구나 란 생각을 했답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여행을 오신 것같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한국의 명절을 투어를 하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 주시는 것을 보면서 느끼 곤 하는데요. 준영님의 감사한 말씀 한마디가 읽으면서....
눈물이 나는 것이.. 무언가.. 제 안에 있는 외로움이 솟아난 것인지... 
암튼... 준영님이 시간 내서 써 준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닦아 가며 감사한 말씀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이 글을 써가면서도, 준영님과 어머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머님과 쌓은 소중한 추억..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한 것에 저도 행복하고 보랍되게 느낍니다. 

앞으로 덜 짠 파에야 식당을 곳곳에 찾아서.. 우리입맛에 맞는 식당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ㅋㅋㅋ 

준영님. 어머님과 앞으로도 웃으며 행복한시간이 이어지도록 바라겠습니다. 

성가족성당의 완공할 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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