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님의 해박한 역사,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파리 풍경의 이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파리 도착 2일차에 했는데, 이렇게 한번 총정리 후 다음 날부터 파리 시내를 자유롭게 다니며 감상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시켜준 다음 시험 보게 하고 싶은 투어지만, 힘들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파리의 낭만만 즐길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역사를 느끼고 싶은 분께 강추 드립니다. 10월말로 없어진다니 그 전에 기회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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