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진님
두 분 내외를 만났던 아침이 선명합니다
너무나 좋으신 인상을 가진 두 분과 함께였기 때문에 아침부터 더욱 신났었나봐요
그래서 정말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다 갔었죠
그 덕에 두 분께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귀가하는 길도 마음이 좋았답니다
다치신 무릎은 이제 조금은 나아졌나요?
이제 추석 연휴도 끝나가네요
이 곳의 날씨는 비가 오는 덕에 약간 쌀쌀했다가 이제 다시 기온이 올랐어요
27도까지 오른답니다 지금 딱 적당한 날인 것 같아요 :-)
회복에 힘쓰시구요 또 나중에 좋은 날 좋은 투어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바르셀로나에서 김문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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