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로마 버스 투어에 함께 했던 사람입니다 ^^
용설 가이드님의 분홍머리, 높이 든 손을
따라 다녔던 시간이 벌써 일주일이 더 지나고...
무사히 귀국하였어요!
용설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수도교는 허물어진 다리로만 보였을테고
예술품들은 아름답긴하지만 그 의미를 알수없었을 거에요.
교육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거기다, 열성을 다해 사진도 찍어주셔서ㅠㅠ인생샷을 건졌고,
알려주신 맛집에서(그전날 불만족스런 식사를 잊을)
맛점을 했답니다ㅋ
다음에도 유럽을 여행한다면 자전거 나라를 이용할테고,
지인들에게도 고민없이 추천할거에요ㅋ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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