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림 가이드님,
로마에서 만난 첫 가이드님이었는데 너무 좋은 인상을 주셔서 유로 자전거나라는 믿고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용기내어 시작한 투어였는데, 버스투어를 보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전문성과 체력, 유머를 겸비한 문경림 가이드님!
물론 사진찍기 신공도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시구요, ㅋㅋ
어린이를 다루는 실력도 체육인답게 멋졌네요.
아래 글들 보니 인기 많으시네요. 우리 어머니만 딸 삼고 싶다는게 아닌 모양이네요. 매력이 넘치세요. ^^
끊임없는 역사이야기와 에피소드, 시의적절한 음악 선물까지...
저와 일정을 함께했던 어머니는 처음 가이드를 만날 때 부터 감동하시더니 투어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로마에서의 경험, 우리 여행의 소중함을 느끼라는 조언도 감동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그 소중함을 전달하시기를 빕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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