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스에서 자전거타기
자전거 타고 국경을 넘기
듣기만 해도 참 매력적인 경험인데..
유난히도 하늘이 이뻤던 그날
함께 자전거 패달을 열심히 밝으며 국경을 넘었던 기억이 너무 선명합니다.
행복 하다 하시니 저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주위를 기분 좋게 하는 커플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하루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돌로미티에서 담아가셨던 아름다운 풍경과 공기 그리고 추억이
두분에게 때론 무료한 일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좋은 에너지로 남길 바랍니다.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시고요
이탈리아 하늘아래서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베네치아에서
임성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