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이드님은 이번 유럽투어 중 세번째 만나는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님 이었습니다.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지리 않았던 가이드님 이었어요.
그냥 job으로써의 가이드가 아닌,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분이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물론 해박한 지식과 열정은 기본으로 갖고 계셨구요.
사비로 납짝복숭아 사주셨는데 유럽여행 중 먹었던 과일 중 젤로 달고 맛 있었어요^^
유럽여행 중 가장 좋았던 베네치아!!!
베네치아를 떠나는 순간부터 베네치아 한달살기를 꿈꾸며...
See you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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