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용우님.
파리에서 보는 달은 어떠셨는지요?
이젠 파리도 여름을 끝내고 가을로 접어드는 듯 합니다.
내일부터 비소식이 들려 옵니다. 기온도 뚝 떨어진답니다.
여행의 여운이 남는 다면, 가이드투어에 만족하셨다면 아마 사진을 찾아 보거나 투어 장소를 되돌아 볼 듯 합니다.
파리의 이면을 소개하는 투어는 좀더 즐겁게, 흥미롭게 여행을 하셨으면(만만하게) 하는 가이드의 마음에서 그렇게 구성했습니다. ㅎ
근데, 이걸 학생들에서 강제로 들려준다면! ㅎㅎㅎ
아마 저, 없어 질지도 모릅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ㅎㅎ
감사합니다. 유익한 설명이라는 뜻으로 받겠습니다.
하루를 투자해서 참여한 투어인데, 설마 가이드가 아무렇게나 진행하진 않겠죠!ㅎㅎ
익숙해 보임(매너리즘)은 가이드가 속으로 얼마나 많은 상황을 준비하는지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ㅎ
갑자기 또 무거워 졌습니다. ㅎㅎ좋은 글 감사합니다.
파리의 속속, 10월 까지라 아쉽습니다. 뭐 다른 기회가 있겠지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파리의 카페를 함께 즐기실 수 있길 빌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최준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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