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지요 이영은 가이드님, 정후 서후 가족네 아빠 이장신이에요.
로마 처음 도착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9/9) 첫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을 영은 가이드님과 시작했습니다.
뭐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이영은 가이드님 만나서 함께한 이틀이 저희 가족의 여행의 시작에는 딱이었던것 같습니다.
남부의 환상적이었던 날씨와 풍광, 맛있는 식사와 풍부했던 설명.. 모두가 좋았고요.
저희 아이들은 태어나 처음 받았던 투어인데, 덕분에 투어에 대한 생각이 올바르게(?) 정립-_-된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좀 더 여러가지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희 가족은 남은 일정 무사히 잘 마치고
20일에 귀국해서 시차 적응중입니다.
곧 한국으로 휴가 오시겠네요? 두근 두근 즐거운 마음 충분히 즐기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가이드님 덕에 저희 애들이 잊지 않는 단어가 있습니다. 아라비아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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