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호입니다.
13일의 금요일.
어쩌면 그래서 더 기억하기 좋았던 날에 함께 베네치아를 여행했었죠? ^^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변덕스럽긴 해도
여행다니기 딱 좋은 계절이라 생각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여행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추석 연휴라 가족분들과 함께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아 가이드로서도 보람되고 행복하네요.
오늘 한국 소식을 살펴보니 태풍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부디 태풍 피해없이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이탈리아에서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있겠죠?
그 날까지 부모님과 늘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이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베네치아에서, 이상호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