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마치시고 한국에서 여행 정리를 하시면서, 투어를 들은 내용들을 자세히 이렇게 적어주시니.. 저 역시도 9월 6일 몬세랏 와이너리 투어명단을 보면서 어떤 분들과 함께 했었는지 기억이 떠오릅니다!!
유지봉, 권혁실님 두 분이 버스 오른쪽 두번째에 앉으셨지요.
이동하는 버스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메모 남기시면서,
경청해주시던 모습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열심히 들으시고 선생님의 여행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보고 다니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다 란 생각을 했답니다~
몬세랏 수도원의 검은 성모상을 보기위해 기다리는 줄이 길었는데도.. 오래 기다린 끝에 성모상을 보시고 기도도 드리셨습니다.
아쉽게도 에스콜라니아 합창단 아이들이 외부에 나가있어 저 역시도 얼마나 안타깝고 아쉬운지...
제가 대신이라도 에스콜라니아 합창단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였습니다 ㅋ
사슴같은 눈망울의 가이드라 해주셔서... 제 눈이 사슴같아 보이는지 거울을 바라봤는데요 ㅋ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도 가을로 들어섰겠죠?
두분의 스페인에서 남긴 추억이 소중히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저희 가이드들에게 시간내주셔서 정성스런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같은 열심히 적극적인 모습이셨음 좋겠어요!
사슴같은 눈망울의 누리아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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