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피렌체 우피치 박물관 반일투어 했던 Sophie라고 합니다
아침 일찍 반일투어를 나갔는데 "유로 자전거 나라"의 메인 화면에 있던 여자 가이드님이 나오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참고로 실물이 아주 훨씬 이쁘셨습니다
투어 내내 정말 프로다운 모습으로 재미있고 디테일하고 차분하게 너무나 잘 설명해 주셔서 투어내내 아주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그 더운 날씨에도 내색 하나 하지 않으시고 일일이 저희 들에게 신경까지 써주시는 마음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힘드실텐데 사진도 놓치지 않고 찍어 주시고 투어가 끝난 다음에 카톡으로 귀찮게 문의 드려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점도 감사드립니다
피렌체에서 좋은 기억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