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주어진 시간이 하루만 있는다면 꼭 가봐야한다는 톨레토, 지금까지 다른 스페인 도시에서는 보지못한 너무 아름다운 장관이 이어졌습니다. 도시를 둘러싼 강, 강한 햇빛과 같은 황토빛 흑색도시는 우리가 상상하는 열정의 도시를 떠올렸고 너무 감명 깊은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스페인에 하루있었다면 저는 톨레토에 오겠습니다.
이진희 가이드님 직업적인 미술역사에 대한 지식도 뛰어나셨지만, 그보다도 예술의 대한 사랑과 열정이있게 느껴졌습니다. 혼자서는 길을 찾지도 못할 미로같은 프라도 박물관 가이드님과 함께하며 많은 지식과 미술해석을 듣고, 가이드가 끝난 후에도 가슴이 뜨거워서 프라도 박물관이 문닫을때까지 떠나지 못했습니다. 마드리드는 미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프랑스 파리와 같은 도시인거같습니다. 고야, 벨라스케스, 달리, 피카소 작품들을 정말 감상할수있는 뜻있는 투어여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진희 가이드님도 너무 수고해주셨고 훌륭한 투어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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