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사장님 포함 회사직원과 이번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쉽게 가볼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이드 님의 설명을 한마디 한마디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영국박물관 :
한국관을 들어가 보니, 도자기 류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 한옥의 일부분이 실물 크기로 들어가 있었다.
한옥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은 작은 미니어처 를 만들어서 전시하면 좋겠다고 나중에 생각이 들었다.
우리 문화의 가장 훌륭한 것은, 한글 일텐데, 이것에 대한것이 전혀 없었다.
인류에 내세울 만한 자산인데, 이것이 없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일본관, 중국관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보지 못했다.
그리니치 천문대 :
책에서만 보아왔던, 좋은 시계를 만들기 위한 그 당시의 수고로움을 알게 되었다.
주변이 아름다웠다.
런던브릿지역에서 차를 잘못 타서, 오핑턴까지 한번에 내려갔다.
확실하게 모를때는, 주변사람에게 물어봐야 함을 다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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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서, 영국, 런던을 여행하였다.
가이드 님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했다.
또 회사 사장님에게도 감사함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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