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혜연님!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랑 같이오셔서 열심히 들으시던 모습 생각이 나네요! 저는 전혀 피곤하시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평소보단 조금 피곤하셨었나 봅니다. 열정적으로 들으시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밀라노에 사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었는데... 제 이탈리아어 실력을 다 듣고 계셨나 싶어가지고 다시
한번 걱정을 했습니다... 아직도 생각이 나는게 어머님이 스카프를 잃어버리셔가지고... 비싼건데 경찰서도
못 가시고 그냥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찾으셨어야 했는데...
밀라노에 가면 커피한잔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가면 꼭 사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이효진 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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