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몇 년째 유로자전거나라만 이용하는 우수고객(^^)입니다. 아직 쓰지 못한 후기(7월 ^^;;;) 도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유로자전거나라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가득 차 있다는 거죠. 아시죠? 그럼 기대로 크다는 것을?  그러기
때문에 전 향상 눈빛을 반짝이며 가이드님의 말 한마디 놓칠까 열심히 참여를 합니다.

이번 런던에서는 2개의 투어를 하였는데, 원래는 바스톤투어등 더 많은 투어를 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허락되지 않아
그렇지 못했습니다. 만약 가능했다면 3번을 김지혜가이드님과 함께 했을거라 아쉬웠어요.

김지혜 가이드님은 일이 아닌 투어객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함께 하는 분이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리 느꼈습니다.
지루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해주시고(저 받다 적는라 바빴어요 ^^) 늘 웃음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투어를 진행하셨습니다. 투어객 한 분 한 분 다 챙겨주시고 눈높이 맞게 진행하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차 문을 열어보게
하시고 니 덕분에 우리가 기차를 탈 수 있어라고 말할 정도로 다정다감하신분이십니다.  또한 서슴없이 장난스럽게 저와
사진도 함께 찍어주셨습니다.

처음 첫날 만날 당시 자는 "투어하시나요", "가이드입니다" 라고 미소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투어 좋을 것 같다는 첫
느낌을 받았습니다. 김지혜가이드님 칭찬을 지면이 부족할 정도라 더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카톡아이디를 받아낸
유일한 분이라면 제 신뢰와 만족감을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유로자전거나라는 투어 내용도 알찹니다. 박물관을 좋아하는 덕후인 저는 바티칸 이 후로 이곳을 통해 투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함께 할 예정이고요. 

영국에 대한 제 편견도 바꾸게 하신 김지혜가이드님, 오락가락하는 런던 날씨도 떠날때 런더너가 되어 이것이 진정 런던
답구나 느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금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한여름밤의 꿈 투어를 참여하게 되어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투어 덕분에 런던에 안에 또 다른 도시 시티오브런던의 존재사실로 코츠월도 바이버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유로자전거나라 우수고객으로 다사 만나 뵙겠습니다.

끝으로  김지혜 가이드님 우수인재 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잡으세요. 가이드는 여행사의 얼굴입니다.  많이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저는 7월에 다녀온 파리 여행 후기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