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로마버스투어하고, 연달아 하는 투어에다 양가 어른들만 신청해놓은 터라
두큰두큰했었는데
동일하게 윤주희가이드님께서 인솔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육식&유제품을 전혀 드시지 못해서 점심 때 꽤나 걱정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치즈랑 버터가 들어간 제품인지 몇번씩 확인해주셔서
저를 통해 후기로라도 꼭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로마 시내투어에 이어 피곤하셨을텐데도 밝은 미소로 끝까지 열정적인 설명 해주신 점도 감사드립니다.
PS. 양가 어머님들께서 그날 보인 타업체 한국투어 가이드들과 확연하게 비교된다고 만족해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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