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우리 유석이 가족분들! ㅎ
일상으로 복귀는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
벌써 여행을 했던 시간이 일주일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지나간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ㅎㅎ
유석이도 잘 지내고 있죠!? 제 안부 꼭 전해주세요~
덕분에 저도 즐겁게 설명을 드리고 투어를 진행 했었습니다.ㅎㅎ
괴도루팡의생가라는 표현이 참으로 좋네요~ㅎㅎ 앞으로 유석이의 표현을 빌려 앞으로 오실 분들에게 설명을 드려봐야겠네요 ㅎ
그리고, 기뻐하며 친구들에게 말했을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냥 지나치는 것들도 알고 보면 새로이 보이고, 달리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수십, 수백번을 가는 곳이지만 항상 새로이, 달리 보이는 곳이 몽생미셸 수도원 인 것 같습니다.
어떨때는 왠수덩어리 같다가도 저절로 탄성이 나오기도 하고, 투어 끝내고 집에 돌아가서도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니 말이죠.
전 2일동안 휴무가 있어 가족들과 차를 빌려 몽생미셸에 내일 떠납니다~ㅎㅎㅎ
일로 가고, 쉬러 가고...ㅎㅎ
언제가는 우리 유석이 가족분들도 다시 찾아오시겠죠~?
그때에도 꼭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