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에 투어참여햇던 나홀로 여행자입니다 ㅋㅎ 프라하 도착 바로 다음날이라 힘들까봐 버스투어 신청했는데 역시나 무리되지 않고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비셰흐라드 공동묘지에 뭍인 음악가들의 노래도 들려주셔서 아 이노래가 저분이 만든거구나~ 깨닫게 해주시고, 체코의 역사와 관광지 설명도 프로페셔널한 목소리로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힘들때도 노래로 기운돋아 주시고 좋은 사진스폿 마다 사진도 일일히 찍어주시고 키는 작으셔도 에너지는 충만하신듯 ㅋㅋ
재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었어요. 다음에도 유로자전거투어를 이용해야 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요. 2026년 스페인 성가족성당 완공후에 함 갈 예정인데 거기서 또 뵈면 좋을것 같아요. 스페인 고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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