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더위가 지나고 낮에도 웃옷을 걸쳐야 하는 가을이 피렌체에도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린 선생님!
잘 지내셨어요?
여행 마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고 그 후 민속 대명절 추석까지..
바쁘셨죠?
하루 하루 소중한 삶 가운데, 기억해 주시고 후기로 인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종종 고객님께서 올려주시는 후기에 감탄, 문장력으로 미화시켜주시는 글에 부끄럽기도할 때가 있는데요
선생님 글에 제가 감동되어, 노력 발전해야 겠슴을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며 다짐하는 계기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지혜린, 김인환 선생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포스 넘치고 굉장히 지성미가 넘치셨어요 ^^
저를 긴장하게 하셨답니다 ㅎㅎ
투어, 예술, 위대한 예술작품, 멋지신 두분을 만나게해 주었던 통로!
사람이 영적인 존재라 때론 예술을 통하여 나를 발견하고, 영혼이 깨어나고, 말할 수 없는 환희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 매개체가 탄생한 이 도시에 감사하며..
선생님과의 또 한 번에 반가운 깜짝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
매일에 삶.. 지치지않고 한결같은 자세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손모아 기원드리며 ...
지혜린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나은신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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