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를 떠올리게하는 브라운 커플룩을 입고 오셨던 두분 기억합니다!
올해 들어 우피치 미술관이 가장 복잡했던 날이였는데 관람시작부터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셨지요~
많은 팀들이 동시에 입장을 하게 되면서 힘겹게 관람을 하게되어 아쉬움이 많았던 날인데 긍정적인 평가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후 관람도 늦어지고 투어 종료시간도 늦어졌지요 ㅜㅜ
아무래도 로마에서부터 가이드를 잘 받고 오신게 우피치 미술관 관람에 도움이 많이 되셨을 거예요~
좋은 컨디션에서 늘 매끄러운 진행을 하기 원하지만 맘처럼 되지는 않고…
부족해도 제 마음과 노력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알려드린 와인은 잘 찾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후 피렌체 여행도 잘 마무리 하셨는지 궁금했는데 후기글로 다시 소통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베일 속의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처럼 든든한 성덕님과 웨이브진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더 사랑스러운 윤진님~
지난 만남 기억해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좋은일로 가득할 것 같아요~
두분도 평생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기를 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이제는 함께라 더 풍성하고 카푸치노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 보내시구요~
매일이 좋은일로 가득할 피렌체 이은경가이드가 감사의 마음을 부족하지만 글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