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홍님!
패턴 박, 박무늬 가이드입니다:)
야경투어에 오시는 손님들이 어떤 마음일까, 낮 동안에는 무엇을 하다 오실까 늘 궁금합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밤'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투어가 끝날 때에는 조금 더 함께 하면 좋을 걸... 하고 아쉽습니다.
물론 제 체력은 이미 다했지만요ㅎㅎ
함께 한 시간이 기대 이상이었다니 다행입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에서 본 빔 프로젝터 디스플레이는 참 좋았죠?
저도 그날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강추! 해주셔서 감사해요.
로마에서 생긴 기억들이 수홍님의 일상에 활력을 주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무늬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