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혜진님~ㅎㅎ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몽생미셸 투어를 끝마치고 이제 들어와 집에서 정리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고요한 새벽에 글을 써내려가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ㅎㅎㅎ
파리에서의 생활은 어떠하신가요~?ㅎ
생각했던 것 보다 아쉬움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하죠?
여행을 할때와 내가 직접 살아갈때에 느껴지고 보이는 풍경은 참으로 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듯 좋은 것들을 보시려 노력한다면 이만큼 아름답고 좋은 도시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진 10년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겠죠~?^^
타지 생활은 항상 외로움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아프지 마시고 항상 즐겁게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궁금 하신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