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리님
평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늘 하신 얘기가 세상에 쉬운 것 없다는 말을 자주 하셨는데 정말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각박한 삶 속에서 많은 분들의 애정을 받고 또 응원과 박수를 받는 일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있나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또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힘을 내서 목 아끼지 않고 일하는 것같아요 :-)
앞으로도 더 좋은 투어로 보답드리기 위해 발전하는 모습 되겠습니다
두 분 늘 서로 배려하고 또 사랑하시며 백년해로 하세요
바르셀로나에서 김문선 드림